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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리어 왕 [셰익스피어의 세 번째 비극]

by JAVABEAN 2024. 4. 21.

 

1605년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세 번째이다.

 

리어왕은 아첨하는 말을 굉장히 믿는 사람으로 보인다.

현대사회에서도 행동보다는 점점 아부하는 말이나 껍데기가 없는 빈 말들이

더 가치를 받을 때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말보다는 행동을 믿는 타입이기 때문에,

천냥 빚은 말로 갚을 수 있지만 그 말에 행동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는) 가벼운 말과 거짓말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코딜리어를 굉장히 높게 산다.

극 중 셋째 딸 코딜리어는 프랑스에 시집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특별히 재산이나 다른 것들을 베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으로 보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임을 알 수 있다)

 

내용에서는 (비극답게) 선이 무조건 승리하지는 않지만,

악에게는 결국 죽음이 다가오고 만다.

 

내용 중에는 불필요하게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도 있지만,

지금의 사회 또한 아첨과 거짓, 악이 넘쳐나는 시대이므로,

책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말에도 크게 공감한다..

 

극 중 인물들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때로는 악을 피할 줄도 알며,

자연 or 악(?)에 순응하며 살아가다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모습들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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