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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to ONE ZERO to ONE 정말 창업을 하고 싶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끊임없이 "창조"를 해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아무리 튼튼한 기업이라도 계속해서 창조=기술을 만들어가지 않으면 망해갈 것이라고 강조한다.(나는 이것을 충분히 실천하는 기업이 AWS라 생각한다.) 스타트업에 대한 장점과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1. 점진적인 발전2. 유연한 조직을 유지 (대기업에서도 실천하는 TF팀)3. 경쟁자들보다 조금 더 잘하기4. 판매가 아니라 제품에 초점 (판매역시 제품만큼 중요)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은 점진적인 발전이다점진적인 발전은 기술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점차적으로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함을 의미한다.운동에서도 그러하듯 기초도 사업에서 중요함을 강조한다. 미래에 사람과 기계와의 관계에 대해서.. 2025. 6. 29.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죽음을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 책이다.이번 생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이룬 것 하나 없이 그저 그런 삶을 살다가주인공은 마무리하려 한다. 그렇게 라이브러리로 이동하게 되는데,여기서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무수한 삶을 살아볼 수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선택해서 성공하는 삶.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살아보는 삶 등등..하지만 내가 선택하는 것들에 대한 결과는 다 다를 수가 있다. 이번생에는 누군가는 없을 수가 있고, 그들도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있다.사고를 당하는 것도 다른 일들이 생기는 것들도 모두 주인공의 선택과 각자의 환경, 선택으로 바뀌어진다.주인공은 결혼도해보고, 자기가 꿈꾸던 직업들도 가져보았으며,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들도 모두 경험해 보았다. 여러 경.. 2025. 6. 29.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에세이 책으로 스토리 있는 소설 등과 같은 책보다는읽기 쉬워 금방 읽게 되는 책이었다. 모든 책장마다 위로를 받을 수는 없지만다양한 위로 속에서 나에게 맞는 위로들이 있었다. 내용은 각 장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줄거리라는 것은 없고,좋아하는 글들이 몇개 있었다.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는 말이 있다.이 말은 그냥 빌려주는 것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것처럼 온전히 다 소진해도 된다는 말이들어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또 "어차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인데, 그 길에서 왜 그리 고민하고 좌절했을까"돈과 명예가 다가 아닌 세상에서 마음대로 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삶이 아닌데좋은 일들과 나쁜 일들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은 것들의 소중함, 자신을 돌보는 .. 2025. 6. 29.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누군가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부검소를 운영하는 이야기이다.책에도 나오지만 사람의 생에서 마지막 말은 한탄이나 다른 말들이 아니라사랑한다는 사랑했다는 말이 대부분인 것 같다. 이 책은 너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책이다. 나 또한 누군가를 잃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나서누군가를 잃고 나서 이 책의 후기를 쓰고 있기에 마음이 조금 다르다.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요즘 세상에는 더욱더 그렇다. 누군가가 떠나갔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남아있는 사람들의 상실감이나 오해들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자살'이라는 것은 나쁜 상황 속에서 누구를 탓하고 무엇인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누군가를 잃은 슬픔에.. 2025. 5. 27.
역행자 역행자 힘들어하는 나에게(?) 친구가 책을 선물해 줬다.최근에는 책을 선물 받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돈을 벌기 위해 쓴 그런 책이 아니라,마치 '세이노의 가르침'과 비슷한 느낌의 책이었다. 책에 기교는 많이 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들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들을굵은 글씨와 색감을 넣어 잘 보이게 강조했다. 마치 책에서 말하는 마케팅 효과처럼 책 내에서도 중요한 문장들은 더 기억에 오래 남았다.7단계로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충 어떻게 이뤄가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이것을 한 번 더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압축한 느낌이었다. 어떠한 핑계도 먹히지 않는자의식 해체와 정체성 만들기 그리고 유전자 오작동 극복(1~3단계)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2025. 5. 27.
"夏"'あっつ!'、暑すぎて’あ’が溶けてしまった。「あ」 が溶けてしまって「な」 になった。 どれくらい熱かったら溶けただろうか。。結局とても暑い夏は「なつ」 になった。 あなたもそうでしたかな。涼しい春に会った私たちはますます熱くなった。結局夏のように熱くなり、溶けてしまった。 夏になる前にはあなたはそうしたいことが多かったのですが、夏になったら暑さにしたいことがなくなった。 あなたは夏になって何もするのが嫌になっただろう。それなら私は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夏は誰でも大変な季節だから。 この季節が少し冷えたら、また私たちが思い出してほしい。本気て望む。 次回出会うときは一つも暑くない、雪が降る日であればいいな。 「あなた」 ー熱くて夏になって他人になった君に。。 2025. 5. 27.